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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해 10월 14일부터 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은 규격 포장재에 담아 안전사항을 표시하는 「농산물 표준규격」 제도를 의무화했다.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키고, 규격화된 포장재에 올바른 정보를 표시해 출하함으로써 공정한 거래 실현에 기여하는 착한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글 편집부

■ 소비자, 생산자, 유통업자 모두 윈윈

농산물 표준규격이 의무화되면서 소비자들이 구매한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획득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생산자는 생산 품질을 보장해야 하므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농산물 표준규격 안전사항 표시 의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버섯류, 과일·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은 반드시 ‘표준규격품’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포장재로 출하해야 하며, 가열조리·세척 안내사항을 표시해야 한다. 현재는 1년간의 유예기간이며, 2021년 10월 14일부터는 필수사항이다. 이러한 농산물 표준규격 안전사항 표시 의무화는 생산자의 권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유통업자는 거래 계약 시 지역 농산물에 국한되지 않고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계약 단가를 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역명까지 포장재에 표시하게 되면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지역과의 거래를 이어나가려면 좀 더 나은 계약안을 제시해야만 한다. 반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유통할 수 있는 교섭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 5가지 문답으로 알아보는 ‘안전사항 표시 의무제’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의 예방을 위해 「농산물 표준규격」 안전사항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Q. 안전사항 표시 누가하나요?

A. ‘표준규격품’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포장재로 출하·판매하는 자

Q. 안전사항 표시 언제부터하나요?

A. 고시 시행일인 2020년 10월 14일부터 표시
*시행일로부터 1년간은 유예기간이며, 2021년 10월 14일부터는 필수사항

Q. 안전사항 표시 어디에하나요?

A.‘표준규격품’ 포장재의 겉면에 잘 보이는 곳

Q. 안전사항 표시 어떤 농산물이 대상인가요?

A. 버섯류, 과실·채소류, 신선편이 농산물이 대상

Q. 안전사항 표시는 무슨 내용인가요?

A. 농산물의 종류에 따라 가열조리·세척 표시

■ 의무표시 대상품목·안전사항 표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