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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물보호기술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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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식물을 키우는데 골칫거리인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 이전’을 농업회사법인 흙살림과 지난 10월 17일 계약을 체결했다.

도농기원이 개발한 친환경 식물보호제는 계피, 시트로넬라 등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만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인데,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를 포함해 노린재류나 나방류 등 17종의 해충에도 방제 효과가 우수하다.

실제로 도농기원이 개발한 이 기술은 지난 2020년 남양주에 대발생했던 동양하루살이와 2021년 군포시에 대발생했던 매미나방의 친환경 방제에도 적용되어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식물보호 기술을 더욱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인장 다육식물의 설렘!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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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에서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을 열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와 코엑스가 참여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다. 올해는 ‘새로운 시작(Restart!), 선인장 다육식물의 설렘’을 주제로 선인장 다육식물 소비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들을 전시하고, 현장 판매와 함께 다육식물 화분 심기 체험행사도 진행해 7일간 6만8,0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3년 2월 28일까지 도내 가금 농가 방사 사육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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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천안 지역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전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방사 사육 금지 명령을 시행했다. 이는 지난 10월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조류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 지난 10월 12일부로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주나 빠르게 검출된 만큼,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금지 명령 시행 기간은 올해 10월 1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도내 모든 가금농장으로, 해당 기간 내 닭·오리 등 가금을 마당이나 논·밭 등에서 풀어놓고 사육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