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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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 ^ 현충일날 물향기 수목원을 잘 다녀온 관람자입니다. 깨끗한 수목원을 기분좋게 가족들과 다녀왔는데요 동물관람하는곳에서 사육장 바닥의 시멘트가 너무 차가워 보여서 사람이 다니는 곳에 바닥에 깔아둔 짚으로 만들어진 깔개라고 해야 할까요? 동물사육장에도 바닥에 무언가라도 깔아주시면 좋겠다 생각들어 알려드려요 청결상태등 때문에 그냥두시나? 생각해보았는데요 참새들이 갖혀있는 새들 철망을 분주하게 드나들며 모이를 먹고 날아가고 하는 상황들을 잠시 바라보자니 갖혀있는 새와 염소가 조금 안되었다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글을 남겼습니다. 관리하시는분들 동물이나 식물을 키운다는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 ^ 시멘트 바닥을 한번 살펴주세요 물그릇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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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 바닥이 시멘트로 되어있는 것은 관리 및 방역을 철저히하기 위해서 임을 알려드립니다.
일주일에 두 번 물청소 및 소독을 하므로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바닥을 시멘트로
하게 되었습니다.
나. 물그릇은 점적으로 물이 떨어지게 되어있어 조류들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감사 합니다.